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김문수 후보의 아내 설난영씨를 향해 "대학생 출신 김문수씨와 혼인해 고양됐다", "대통령 후보 배우자 자리는 설씨 인생에선 갈 수 없는 자리"라고 말해 논란입니다.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도 "여성혐오 발언"이라고 지적한 가운데 노동계와 여성계에서도 '노동자와 여성에 대한 비하'란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노동, 여성계는 일제히 성명서를 내고 "당장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여성과 노동자에 대한 비하이며 학력에 대한 차별"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도 "전근대적 인식이며, 명백한 여성 비하"라고 꼬집었습니다.
https://news.jtbc.co.kr/article/NB12248617?influxDiv=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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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김문수 후보의 아내 설난영씨를 향해 "대학생 출신 김문수씨와 혼인해 고양됐다", "대통령 후보 배우자 자리는 설씨 인생에선 갈 수 없는 자리"라고 말해 논란입니다.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도 "여성혐오 발언"이라고 지적한 가운데 노동계와 여성계에서도 '노동자와 여성에 대한 비하'란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노동, 여성계는 일제히 성명서를 내고 "당장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여성과 노동자에 대한 비하이며 학력에 대한 차별"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도 "전근대적 인식이며, 명백한 여성 비하"라고 꼬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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