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1월 15일(화) 재래시장 영세상인 중 개인용 난방기 사용자를 대상으로 '온기보따리 내복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올겨울 심각한 한파로 이미 빨간 불이 들어와 있는 동절기 전력소비의 위기를 극복하고 절전과 에너지절약에 이바지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내복을 입으면 체온이 약 3도 가량 상승하기 때문에 20% 이상의 난방비 절약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내복을 입음으로써 피부가 차가운 공기와 직접 맞닿지 않게 되어 적정 체온과 습도를 유지하게 되므로 피부의 건조함을 막아 주기 때문에 국민 개개인의 건강한 기초생활 유지에도 큰 역할을 할 수 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에너지 절약 모니터요원 30여 명은 여협 2층 강당에 모여 사전 교육을 받은 후, 남대문시장을 비롯한 재래시장의 영세 상인들에게 2인 1조로 에너지절약 관련 리플렛 및 내복 나눔 캠페인을 펼침으로써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1월 15일(화) 재래시장 영세상인 중 개인용 난방기 사용자를 대상으로 '온기보따리 내복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올겨울 심각한 한파로 이미 빨간 불이 들어와 있는 동절기 전력소비의 위기를 극복하고 절전과 에너지절약에 이바지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내복을 입으면 체온이 약 3도 가량 상승하기 때문에 20% 이상의 난방비 절약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내복을 입음으로써 피부가 차가운 공기와 직접 맞닿지 않게 되어 적정 체온과 습도를 유지하게 되므로 피부의 건조함을 막아 주기 때문에 국민 개개인의 건강한 기초생활 유지에도 큰 역할을 할 수 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에너지 절약 모니터요원 30여 명은 여협 2층 강당에 모여 사전 교육을 받은 후, 남대문시장을 비롯한 재래시장의 영세 상인들에게 2인 1조로 에너지절약 관련 리플렛 및 내복 나눔 캠페인을 펼침으로써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