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12월 22일(토) 오전 10시부터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 일대에서 여성신문 주최, (사)여성문화네트워크 주관으로 열린 ‘지구를 살리는 2012 산타스포츠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많은 참가단체들이 부스를 마련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벌이는 가운데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온기보따리 내복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캠페인은 전력수급의 비상사태를 시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계도하여 시민들 스스로 가정과 사업장에서 쓰는 개인용 난방기와 전열기 사용을 자제하도록 유도함으로써 궁극적으로 동절기 전력소비의 위기를 극복하고 절전과 에너지절약에 이바지하고자 기획된 것이다. 여협은 산타페스티벌에 참석한 많은 가족단위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관련 리플렛을 배포하고, 홍보의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한 에너지 절약 OX 퀴즈 순서를 통해 내복을 나눠주는 등 동절기 절전과 에너지 절약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함으로써 전력 위기 극복을 위한 실천의지를 널리 고취·확산시켰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12월 22일(토) 오전 10시부터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 일대에서 여성신문 주최, (사)여성문화네트워크 주관으로 열린 ‘지구를 살리는 2012 산타스포츠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많은 참가단체들이 부스를 마련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벌이는 가운데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온기보따리 내복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캠페인은 전력수급의 비상사태를 시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계도하여 시민들 스스로 가정과 사업장에서 쓰는 개인용 난방기와 전열기 사용을 자제하도록 유도함으로써 궁극적으로 동절기 전력소비의 위기를 극복하고 절전과 에너지절약에 이바지하고자 기획된 것이다. 여협은 산타페스티벌에 참석한 많은 가족단위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관련 리플렛을 배포하고, 홍보의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한 에너지 절약 OX 퀴즈 순서를 통해 내복을 나눠주는 등 동절기 절전과 에너지 절약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함으로써 전력 위기 극복을 위한 실천의지를 널리 고취·확산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