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단체협의회 김정숙 회장은 12월 5일(수) 오전 10시 코리아나호텔 7층 컨벤션센터에서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의 주최로 열린 제4차 성 주류화 포럼에 지정토론자로 참석했다. 성 주류화 정책은 성인지 예산, 성인지 통계, 성별영향분석평가 등 정부와 공공기관의 정책 실행 과정에서 성차별을 완화하기 위해 만든 제도이다. ‘여성의 눈으로 본 공공정책, 성별영향분석평가하면 정책이 달라진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먼저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의 김경희, 김둘순, 최유진 연구위원이 2008년부터 진행한 ‘성 주류화 관련 제도의 효과적 정착을 위한 연구’의 성과를 발표했다. 이어서 김정숙 회장을 비롯하여 김경희 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 김미령 브뤼셀자유대학 EU-한국연구소 소장, 차인순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심의관, 김양희 젠더앤리더십 대표, 김중열 여성가족부 성별영향평가과장 등 토론자들의 날카로운 분석과 열띤 토론을 통해 향후 성주류화 정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사진제공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한국여성단체협의회 김정숙 회장은 12월 5일(수) 오전 10시 코리아나호텔 7층 컨벤션센터에서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의 주최로 열린 제4차 성 주류화 포럼에 지정토론자로 참석했다. 성 주류화 정책은 성인지 예산, 성인지 통계, 성별영향분석평가 등 정부와 공공기관의 정책 실행 과정에서 성차별을 완화하기 위해 만든 제도이다.
‘여성의 눈으로 본 공공정책, 성별영향분석평가하면 정책이 달라진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먼저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의 김경희, 김둘순, 최유진 연구위원이 2008년부터 진행한 ‘성 주류화 관련 제도의 효과적 정착을 위한 연구’의 성과를 발표했다. 이어서 김정숙 회장을 비롯하여 김경희 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 김미령 브뤼셀자유대학 EU-한국연구소 소장, 차인순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심의관, 김양희 젠더앤리더십 대표, 김중열 여성가족부 성별영향평가과장 등 토론자들의 날카로운 분석과 열띤 토론을 통해 향후 성주류화 정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사진제공 : 한국여성정책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