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와 에너지관리공단은 12월 3일(월) 서울 명동 유네스코빌딩에서 한국여성단체협의회, 그린스타트전국네트워크, 새마을운동중앙회, 에너지시민연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와 함께 ‘동절기 절전캠페인 시민단체협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과 각 단체 대표들이 함께 자리했으며, 여협에서는 김정숙 본회 회장과 김현숙 사무총장을 비롯하여 이희복 회장(대한민국여경재향경우회), 임정숙 회장(아줌마가키우는아줌마연대) 등이 참석했다. 시민단체 회원들은 ‘동절기 절전 캠페인 참여 선언서’를 통해 절전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을 결의하고 다섯 가지 행동요령-에너지 사랑나누기 운동 확산, 건강 온도(18~20˚C) 지키기, 체감온도 3˚C 올리는 내복 입기, 개인용 전열기 사용 자제 및 안 쓰는 플러그 뽑기, 하루 두 번 피크시간대인 10~12시와 17~19시에 절전 참여 등-을 담은 절전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다짐했다. 행사를 마친 후 참석자들은 에너지 과소비 근절을 위한 명동 거리홍보에 나서 시민과 사업주들에게 건강온도 준수, 개문(開門)난방 영업금지, 네온사인 제한 등의 제한조치를 안내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지식경제부와 에너지관리공단은 12월 3일(월) 서울 명동 유네스코빌딩에서 한국여성단체협의회, 그린스타트전국네트워크, 새마을운동중앙회, 에너지시민연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와 함께 ‘동절기 절전캠페인 시민단체협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과 각 단체 대표들이 함께 자리했으며, 여협에서는 김정숙 본회 회장과 김현숙 사무총장을 비롯하여 이희복 회장(대한민국여경재향경우회), 임정숙 회장(아줌마가키우는아줌마연대) 등이 참석했다.
시민단체 회원들은 ‘동절기 절전 캠페인 참여 선언서’를 통해 절전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을 결의하고 다섯 가지 행동요령-에너지 사랑나누기 운동 확산, 건강 온도(18~20˚C) 지키기, 체감온도 3˚C 올리는 내복 입기, 개인용 전열기 사용 자제 및 안 쓰는 플러그 뽑기, 하루 두 번 피크시간대인 10~12시와 17~19시에 절전 참여 등-을 담은 절전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다짐했다.
행사를 마친 후 참석자들은 에너지 과소비 근절을 위한 명동 거리홍보에 나서 시민과 사업주들에게 건강온도 준수, 개문(開門)난방 영업금지, 네온사인 제한 등의 제한조치를 안내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