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월)부터 11일(목)까지 세계여성단체협의회(ICW) 이사회(Board Meeting)와 유럽 지역회의가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렸다. ICW 수석부회장인 김정숙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이사회에 참석하여 활발한 논의를 주도하는 한편, 12일부터 14일까지 열린 ICW 유럽 지역회의(ECICW)가 개최한 여성포럼에 회원국대표들과 함께 참석하여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서울에서 열린 제33차 세계총회에 대한 평가와 서기보고 및 회계보고 등 ICW 제반 사항과 활동 사항들이 보고되었으며, 차기 ICW 총회 및 상임위원회의(ECM) 개최 일정과 장소 설정에 관해 토의했다. 다음 이사회는 2013년 11월에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열기로 결정되었다. 이어서 ECICW 회의에서는 40여명의 유럽지역 회원국 임원들이 모여 “평화와 안보의 주역으로서의 여성(Women as powerful Agents for Peace and Security)”을 주제로 포럼을 열고 활발한 토의를 진행하였다. 이번 포럼에서는 모든 의사결정 과정의 여성 참여, 여성과 소녀의 인권, 젠더주의의 평화적 적용 등을 내용으로 하는 UN안보리1325 결의안에 기초한 국가별 행동 계획 수립을 유럽지역의 각국 정부에 적극 권고하자는 행동 강령을 채택하였다.
4월 8일(월)부터 11일(목)까지 세계여성단체협의회(ICW) 이사회(Board Meeting)와 유럽 지역회의가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렸다. ICW 수석부회장인 김정숙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이사회에 참석하여 활발한 논의를 주도하는 한편, 12일부터 14일까지 열린 ICW 유럽 지역회의(ECICW)가 개최한 여성포럼에 회원국대표들과 함께 참석하여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서울에서 열린 제33차 세계총회에 대한 평가와 서기보고 및 회계보고 등 ICW 제반 사항과 활동 사항들이 보고되었으며, 차기 ICW 총회 및 상임위원회의(ECM) 개최 일정과 장소 설정에 관해 토의했다. 다음 이사회는 2013년 11월에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열기로 결정되었다.
이어서 ECICW 회의에서는 40여명의 유럽지역 회원국 임원들이 모여 “평화와 안보의 주역으로서의 여성(Women as powerful Agents for Peace and Security)”을 주제로 포럼을 열고 활발한 토의를 진행하였다. 이번 포럼에서는 모든 의사결정 과정의 여성 참여, 여성과 소녀의 인권, 젠더주의의 평화적 적용 등을 내용으로 하는 UN안보리1325 결의안에 기초한 국가별 행동 계획 수립을 유럽지역의 각국 정부에 적극 권고하자는 행동 강령을 채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