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4월 25일(목)과 26일(금) 1박 2일간 '2013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지도자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100여 명의 여성지도자들과 함께 첨단 과학기술의 메카 대전광역시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글로벌 시대의 여성리더십'을 주제로 21C 글로벌 시대를 맞이하여 여성리더에게 요구되는 자질과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가 되었다. 첫날 대전 레전드호텔에서 진행된 워크숍 기념식에서는 국민의례에 이어 김정숙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의 인사말과 염홍철 대전시장의 환영사가 있었다. 이어서 김정숙 회장의 기조강연과 여성폭력 추방, 여성대표성 제고, 여성NGO의 역할, 일가정 양립 등 여성관련 핵심의제에 대한 발제와 토론이 진행되었다. 특히 이날 심포지엄의 말미에는 논의의 결과물을 취합하여 향후 여성지도자들이 함께 추구해 나갈 행동강령이 뜨거운 박수로 채택되었다. 이튿날에는 화창한 봄햇살 아래 단양 8경 유람, 충주호 유람선 탑승 등 즐거운 일정이 이어졌으며, 여성지도자들은 멋진 풍광과 함께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고 앞으로 대한민국의 여성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해 나갈 것을 한마음으로 굳게 결의했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4월 25일(목)과 26일(금) 1박 2일간 '2013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지도자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100여 명의 여성지도자들과 함께 첨단 과학기술의 메카 대전광역시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글로벌 시대의 여성리더십'을 주제로 21C 글로벌 시대를 맞이하여 여성리더에게 요구되는 자질과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가 되었다.
첫날 대전 레전드호텔에서 진행된 워크숍 기념식에서는 국민의례에 이어 김정숙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의 인사말과 염홍철 대전시장의 환영사가 있었다. 이어서 김정숙 회장의 기조강연과 여성폭력 추방, 여성대표성 제고, 여성NGO의 역할, 일가정 양립 등 여성관련 핵심의제에 대한 발제와 토론이 진행되었다. 특히 이날 심포지엄의 말미에는 논의의 결과물을 취합하여 향후 여성지도자들이 함께 추구해 나갈 행동강령이 뜨거운 박수로 채택되었다.
이튿날에는 화창한 봄햇살 아래 단양 8경 유람, 충주호 유람선 탑승 등 즐거운 일정이 이어졌으며, 여성지도자들은 멋진 풍광과 함께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고 앞으로 대한민국의 여성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해 나갈 것을 한마음으로 굳게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