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6월 25일(수)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19층)에서 깨끗하고 투명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청렴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회원단체 임원 및 각계의 여성 지도자 200여 명이 함께 한 이번 행사에서는 ‘실천적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여성의 역할’을 주제로 반부패·청렴사회를 여성의 힘으로 이 땅에 정착시키기 위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논의가 심도 있게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올해 4월부터 5월까지 전국 4000여명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 의식 조사’를 통해 선정된 ‘청렴한 여성정치인’에 대하여 청렴패를 전달하는 ‘청렴 韓 여성정치인 인증식’이 함께 거행되어 그 의미가 새로웠다.
이날 토론에 들어가기에 앞서 문송희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에서는 국민의례에 이어 김정숙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의 인사말이 있었으며, 김정숙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창립 이후 여성의 지위향상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지난 반세기 동안 여성의 사회활동과 영향력은 크게 증가하였다”고 말한 후 “앞으로 대한민국이 양적인 성장을 넘어서 질적인 변화로 진정한 선진국 대열에 설 수 있도록 우리 여성들이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때”라고 밝히며, “여성 스스로가 청렴의식으로 단단히 무장하고 부정부패로부터 자유로운 정의사회가 구현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개회식과 청렴 韓 여성정치인 인증식에 이어 진행된 본 토론회에서는 김현숙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정책위원장이 사회를 맡은 가운데 이종수 교수(연세대학교)와 조은경 소장(EK윤리지식연구소)이 주제발표를 하고 이상수 원장(한국공공신뢰연구원)과 주준희 원장(여성협상리더십연구원)이 토론자로 참여하여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투명한 청렴사회를 구현하는데 요구되는 여성들의 역할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6월 25일(수)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19층)에서 깨끗하고 투명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청렴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회원단체 임원 및 각계의 여성 지도자 200여 명이 함께 한 이번 행사에서는 ‘실천적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여성의 역할’을 주제로 반부패·청렴사회를 여성의 힘으로 이 땅에 정착시키기 위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논의가 심도 있게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올해 4월부터 5월까지 전국 4000여명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 의식 조사’를 통해 선정된 ‘청렴한 여성정치인’에 대하여 청렴패를 전달하는 ‘청렴 韓 여성정치인 인증식’이 함께 거행되어 그 의미가 새로웠다.
이날 토론에 들어가기에 앞서 문송희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에서는 국민의례에 이어 김정숙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의 인사말이 있었으며, 김정숙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창립 이후 여성의 지위향상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지난 반세기 동안 여성의 사회활동과 영향력은 크게 증가하였다”고 말한 후 “앞으로 대한민국이 양적인 성장을 넘어서 질적인 변화로 진정한 선진국 대열에 설 수 있도록 우리 여성들이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때”라고 밝히며, “여성 스스로가 청렴의식으로 단단히 무장하고 부정부패로부터 자유로운 정의사회가 구현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개회식과 청렴 韓 여성정치인 인증식에 이어 진행된 본 토론회에서는 김현숙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정책위원장이 사회를 맡은 가운데 이종수 교수(연세대학교)와 조은경 소장(EK윤리지식연구소)이 주제발표를 하고 이상수 원장(한국공공신뢰연구원)과 주준희 원장(여성협상리더십연구원)이 토론자로 참여하여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투명한 청렴사회를 구현하는데 요구되는 여성들의 역할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