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협,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출범

김정숙 회장을 비롯한 여협 부회장단과 회원단체 회장단들이 5월 26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출범대회'에 함께하였다.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은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우리사회가 안고 있는 각종 부조리와 병폐를 개선하는데 사회 구성원인 국민 모두가 책임의식을 갖고 사회 각 분야의 정의 실현에 동참하도록 독려하며, 정부와 정치권을 감시, 비판, 협력 보완하는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긍정적인 국가 변혁을 이끌어 내기위해 출범하게 되었고, 여성계를 대표한 한국여성단체협의회를 비롯하여 종교계와 교육계, 법조계, 언론계 등을 망라한 사회 각계 인사와 시민단체가 연대하여 출범하게 되었다.
이날 출범대회에는 여성계를 대표해 참석한 여협 회장단을 비롯하여 송월주 스님, 이종윤 목사, 이한택 주교, 이세중 변호사, 김진현 전 장관, 이상훈 전 장관, 최열곤 전 교육감, 이종덕 충무아트홀 사장 등 각계를 대표하는 지도자 500여명이 참석하였고, 이번 국민운동의 출범과정에 대한 서경석 목사의 경과보고에 이어 각계를 대표한 지도자들의 인사말, 출범선언문 낭독 등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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