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4월 10일과 11일, 1박 2일간 '2014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지도자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전국의 여협 회원단체의 회장과 임원 등 100여 명의 여성지도자들과 함께 한국의 전통문화가 살아 숨 쉬는 남원시에서 있었던 이번 워크숍에는 “'95 북경 세계여성대회 이후 20년 활동평가”를 주제로 강연과 토론회가 마련되었다. 이번 워크숍의 기조강연과 토론회에서는 제4차 유엔 세계여성대회에서 채택한 12개 행동강령의 이행성과와 향후 과제 등을 점검하며, 앞으로 여성계의 활동방향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었고, 한국여성단체협의회의 소비자분과위원회, 환경분과위원회 별 현안과 사업계획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 워크숍의 이튿날에는 전날 토의과정에서 도출된 현안과 대응전략을 취합하여 향후 여성지도자들이 함께 추구해 나갈 행동지침이 될 결의문을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로 채택하였다. 또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빛나는 문화유산을 간직한 천년고찰 ‘구례화엄사’, 조선시대부터 영남과 호남의 경계를 이어주며 상업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던 재래식 시장 ‘화개장터’, 소설 ‘토지’의 배경이 되었던 ‘최참판댁’을 둘러보는 문화탐방의 시간도 함께 가졌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4월 10일과 11일, 1박 2일간 '2014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지도자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전국의 여협 회원단체의 회장과 임원 등 100여 명의 여성지도자들과 함께 한국의 전통문화가 살아 숨 쉬는 남원시에서 있었던 이번 워크숍에는 “'95 북경 세계여성대회 이후 20년 활동평가”를 주제로 강연과 토론회가 마련되었다. 이번 워크숍의 기조강연과 토론회에서는 제4차 유엔 세계여성대회에서 채택한 12개 행동강령의 이행성과와 향후 과제 등을 점검하며, 앞으로 여성계의 활동방향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었고, 한국여성단체협의회의 소비자분과위원회, 환경분과위원회 별 현안과 사업계획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 워크숍의 이튿날에는 전날 토의과정에서 도출된 현안과 대응전략을 취합하여 향후 여성지도자들이 함께 추구해 나갈 행동지침이 될 결의문을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로 채택하였다.
또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빛나는 문화유산을 간직한 천년고찰 ‘구례화엄사’, 조선시대부터 영남과 호남의 경계를 이어주며 상업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던 재래식 시장 ‘화개장터’, 소설 ‘토지’의 배경이 되었던 ‘최참판댁’을 둘러보는 문화탐방의 시간도 함께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