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여성단체협의회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식 및 대토론회’ 개최
: Beijing+20 Review: 대한민국 여성의 오늘, 그리고 내일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3월 6일(금)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식 및 대토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세계여성의 날 104주년을 맞이하여 한국여성단체협의회가 주최가 되어 전국의 120개 여성단체가 합동으로 개최한 이날 기념행사는 국내 여성지도자 700여명과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기념식과 2부 대토론회, 3부 축하공연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국민의례와 함께 시작된 1부 기념식에는 여성의 권익증진과 지위향상을 위해 애쓰시다 유명을 달리하신 선배 여성지도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을 되돌아보고 그 뜻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으며, 최금숙 신임회장의 인사말과 주요 인사들의 축사가 이어졌다.
최금숙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104주년 세계여성의 날을 기념하며 북경 행동강령 채택이후 지난 20년 동안 변화된 한국여성의 삶을 살펴보고, 더 나은 여성의 미래를 위해 남겨진 정책과제와 새로운 여성운동 방향을 논의하는 오늘 이 토론회가 향후 대한민국 여성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큰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며, “과거의 여성운동이 남녀차별 철폐와 여성해방운동에 주력했다면 이제는 진정한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여성능력의 시대가 도래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을 비롯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 유승희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 나경원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과 신경림·손인춘·윤명희·이주영·박윤옥·신의진 의원, 이연숙 전 정무2장관, 김경오 극동지역 여성항공연맹 총재, 김애실 전 의원, 민무숙 대통령비서실 여성가족비서관, 김행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원장, 이재인 한국보육진흥원 원장, 김효선 여성신문 대표이사 등 내·외빈이 참석해 세계여성의 날을 축하하고 여성지도자들을 격려했다.
‘Beijing+20 Review: 대한민국 여성의 오늘, 그리고 내일’을 주제로 개최된 2부 대토론회는 김형준 교수(명지대학교)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김정숙 前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손병옥 푸르덴셜생명 대표이사 사장, 신의진 국회의원이 각각 대한민국 여성정책을 비롯해 정치, 경제, 인권 부문의 연사로 참여했다.
마지막으로, 앞서 진행된 강연과 토론회에서 논의된 쟁점들을 중심으로 결의문을 채택하고, ‘양성평등! 남녀동수!’라고 적힌 스카프를 참석한 여성지도자들과 각계를 대표하는 주요 인사들이 일제히 힘차게 흔드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이날 토론회를 마무리하였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식 및 대토론회’ 개최
: Beijing+20 Review: 대한민국 여성의 오늘, 그리고 내일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3월 6일(금)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식 및 대토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세계여성의 날 104주년을 맞이하여 한국여성단체협의회가 주최가 되어 전국의 120개 여성단체가 합동으로 개최한 이날 기념행사는 국내 여성지도자 700여명과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기념식과 2부 대토론회, 3부 축하공연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국민의례와 함께 시작된 1부 기념식에는 여성의 권익증진과 지위향상을 위해 애쓰시다 유명을 달리하신 선배 여성지도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을 되돌아보고 그 뜻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으며, 최금숙 신임회장의 인사말과 주요 인사들의 축사가 이어졌다.
최금숙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104주년 세계여성의 날을 기념하며 북경 행동강령 채택이후 지난 20년 동안 변화된 한국여성의 삶을 살펴보고, 더 나은 여성의 미래를 위해 남겨진 정책과제와 새로운 여성운동 방향을 논의하는 오늘 이 토론회가 향후 대한민국 여성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큰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며, “과거의 여성운동이 남녀차별 철폐와 여성해방운동에 주력했다면 이제는 진정한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여성능력의 시대가 도래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을 비롯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 유승희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 나경원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과 신경림·손인춘·윤명희·이주영·박윤옥·신의진 의원, 이연숙 전 정무2장관, 김경오 극동지역 여성항공연맹 총재, 김애실 전 의원, 민무숙 대통령비서실 여성가족비서관, 김행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원장, 이재인 한국보육진흥원 원장, 김효선 여성신문 대표이사 등 내·외빈이 참석해 세계여성의 날을 축하하고 여성지도자들을 격려했다.
‘Beijing+20 Review: 대한민국 여성의 오늘, 그리고 내일’을 주제로 개최된 2부 대토론회는 김형준 교수(명지대학교)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김정숙 前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손병옥 푸르덴셜생명 대표이사 사장, 신의진 국회의원이 각각 대한민국 여성정책을 비롯해 정치, 경제, 인권 부문의 연사로 참여했다.
마지막으로, 앞서 진행된 강연과 토론회에서 논의된 쟁점들을 중심으로 결의문을 채택하고, ‘양성평등! 남녀동수!’라고 적힌 스카프를 참석한 여성지도자들과 각계를 대표하는 주요 인사들이 일제히 힘차게 흔드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이날 토론회를 마무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