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7월 25일(금) 오후 2시 충무아트홀에서 열린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2014, 전국결의대회’에 참석했다. 세월호 사건을 계기로 ‘국민의 힘으로 새로운 한국을 만들어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종교계, 언론계, 교육계 등 사회 각계인사와 시민단체들이 연대하여 출범한 국민운동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전 국가적인 변화와 개조의 필요성을 촉구하며, 사회 각 분야에서의 통합운동과 의식개혁운동, 부정부패추방운동, 국민감시운동, 통일준비운동, 교육바로세우기 국민운동, 정치개혁 국민운동 등 다양한 국민운동을 전개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여성계를 대표하여 이번 국민운동에 참여하며 국민감시위원회 위원장직을 맡게 된 김정숙 회장은 국민감시위원회를 설명하는 자리에서 “정부, 기업 그리고 시민사회가 공동으로 국가경영을 하는 시대인 만큼 정부 각 부처의 기획, 계획, 실행, 평가의 모든 단계에서 시민참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말한 후, 구체적인 방안으로 정치인들을 감시‧비판하는 의정감시센터와 사법부 및 검찰의 공정한 법 집행을 펼치도록 견제할 수 있는 사법부감시운동본부 설치를 고려하고 있음을 밝혔다. 이어서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이나 여성 등에 대한 차별을 고착화 하는 정부, 공공기관, 사회기업, 민간기구 그리고 시민조직에게 까지도 감시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것이며, 더 나아가 여성의 청렴성, 도덕성, 성실성을 사회발전과 통합에 마음껏 활용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대한민국이 실질적으로 양성평등한 선진국가로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김정숙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7월 25일(금) 오후 2시 충무아트홀에서 열린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2014, 전국결의대회’에 참석했다. 세월호 사건을 계기로 ‘국민의 힘으로 새로운 한국을 만들어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종교계, 언론계, 교육계 등 사회 각계인사와 시민단체들이 연대하여 출범한 국민운동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전 국가적인 변화와 개조의 필요성을 촉구하며, 사회 각 분야에서의 통합운동과 의식개혁운동, 부정부패추방운동, 국민감시운동, 통일준비운동, 교육바로세우기 국민운동, 정치개혁 국민운동 등 다양한 국민운동을 전개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여성계를 대표하여 이번 국민운동에 참여하며 국민감시위원회 위원장직을 맡게 된 김정숙 회장은 국민감시위원회를 설명하는 자리에서 “정부, 기업 그리고 시민사회가 공동으로 국가경영을 하는 시대인 만큼 정부 각 부처의 기획, 계획, 실행, 평가의 모든 단계에서 시민참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말한 후, 구체적인 방안으로 정치인들을 감시‧비판하는 의정감시센터와 사법부 및 검찰의 공정한 법 집행을 펼치도록 견제할 수 있는 사법부감시운동본부 설치를 고려하고 있음을 밝혔다. 이어서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이나 여성 등에 대한 차별을 고착화 하는 정부, 공공기관, 사회기업, 민간기구 그리고 시민조직에게 까지도 감시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것이며, 더 나아가 여성의 청렴성, 도덕성, 성실성을 사회발전과 통합에 마음껏 활용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대한민국이 실질적으로 양성평등한 선진국가로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