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5월 12일(목) 오후 2시, 본 협의회 2층 강당에서 캠페인 단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No-Show(예약부도) 없애기 캠페인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후 단원들은 용산역, 서울역 일대에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No-Show없애기 가두 캠페인과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주최, 공정거래위원회 후원으로 『“전화한통 해주라고 전해라~”』캠페인은 서울·경기·강원·전라·경상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최금숙 회장은 발대식 인사말을 통해 “No-Show는 막대한 경제적 손실 및 소비자 권리 박탈을 가져오는 큰 문제이다. 예약도 하나의 약속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반드시 이행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No-Show’는 예약부도를 뜻하는 단어로, 예약 후 취소 연락 없이 예약 장소에 나타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조선일보·현대 경제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작년 No-Show로 인한 5대 서비스 업종(음식점, 병원, 미용실, 고속버스, 소규모 공연장)의 매출손실은 4조 5,000억 원, 고용손실은 10만 8,000여 명에 달한다고 한다. 이번 캠페인은 이러한 경제적, 사회적 손실을 가져오는 No-Show에 대한 문제의식 확산과 성실한 예약문화 정착을 목표로 추진된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5월 12일(목) 오후 2시, 본 협의회 2층 강당에서 캠페인 단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No-Show(예약부도) 없애기 캠페인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후 단원들은 용산역, 서울역 일대에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No-Show없애기 가두 캠페인과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주최, 공정거래위원회 후원으로 『“전화한통 해주라고 전해라~”』캠페인은 서울·경기·강원·전라·경상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최금숙 회장은 발대식 인사말을 통해 “No-Show는 막대한 경제적 손실 및 소비자 권리 박탈을 가져오는 큰 문제이다. 예약도 하나의 약속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반드시 이행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No-Show’는 예약부도를 뜻하는 단어로, 예약 후 취소 연락 없이 예약 장소에 나타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조선일보·현대 경제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작년 No-Show로 인한 5대 서비스 업종(음식점, 병원, 미용실, 고속버스, 소규모 공연장)의 매출손실은 4조 5,000억 원, 고용손실은 10만 8,000여 명에 달한다고 한다. 이번 캠페인은 이러한 경제적, 사회적 손실을 가져오는 No-Show에 대한 문제의식 확산과 성실한 예약문화 정착을 목표로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