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4월 27일과 28일, 1박 2일간 강원도 강릉시 한국여성수련원(원장 전예현)에서 '2016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여성지도자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지속가능한 여성미래 비전제시’를 위한 기반구축』을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본 협의회 65개 회원단체장과 임원 등 100여 명의 여성지도자들이 참석하였다. 전국의 여성리더들은 사회와 국가발전의 핵심 요소로 꼽히는 ‘여성’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주역으로서 일익을 담당하기 위하여 어떤 역할을 담당할 것인지 그 목표와 활동 방향에 대해 함께 생각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첫 번째 일정으로 봉평 허브나라에 방문한 여성지도자들은 팔레트 가든, 셰익스피어 가든 등 다양한 테마로 꾸며진 허브나라를 관람하며 자연 속에서의 휴식을 즐겼다. 다음으로 ‘강릉통일공원’에서는 1996년 9월 무장간첩이 타고 온 잠수함이 전시된 함정전시관을 관람하며, 올바른 안보의식 고취의 중요성과 더불어 여성리더들이 한반도 평화통일의 과정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였다.
강원도 강릉시 한국여성수련원에서 진행된 워크숍 기념식에는 최명희 강릉시장과 강원도청 보건복지여성국 박흥용 국장이 참석하여 2016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워크숍을 축하하고 전국의 여성지도자들을 격려했다. 이어서 ‘리더로서 동기부여 및 소통능력 함양’을 주제로 한 송진휘 대표(HMI 컨설팅)의 주제강연이 있었고, 참석자들은 자신의 지도자 유형과 각 유형의 특징을 공부하며 지도자로서의 역할을 정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전국의 여성지도자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레크리에이션과 협동회원단체장 간담회를 통하여 각 여성단체들 간의 네트워킹 및 결속력을 강화하였다.
마지막 날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홍보하고 개최 성공을 기원하고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체험관’을 방문하였다. 체험관에서 여성지도자들은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단계의 자료와 홍보 영상, 경기장시설 건립현황 등을 관람하고 스키점프, 봅슬레이 등 동계올림픽 종목을 4D 체험관에서 직접 체험하며 홍보지원 활동을 펼쳤다. 이어서 워크숍 마지막 일정으로 허균·허난설헌 기념관과 오죽헌을 관람하며 인문학의 정취를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4월 27일과 28일, 1박 2일간 강원도 강릉시 한국여성수련원(원장 전예현)에서 '2016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여성지도자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지속가능한 여성미래 비전제시’를 위한 기반구축』을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본 협의회 65개 회원단체장과 임원 등 100여 명의 여성지도자들이 참석하였다. 전국의 여성리더들은 사회와 국가발전의 핵심 요소로 꼽히는 ‘여성’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주역으로서 일익을 담당하기 위하여 어떤 역할을 담당할 것인지 그 목표와 활동 방향에 대해 함께 생각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첫 번째 일정으로 봉평 허브나라에 방문한 여성지도자들은 팔레트 가든, 셰익스피어 가든 등 다양한 테마로 꾸며진 허브나라를 관람하며 자연 속에서의 휴식을 즐겼다. 다음으로 ‘강릉통일공원’에서는 1996년 9월 무장간첩이 타고 온 잠수함이 전시된 함정전시관을 관람하며, 올바른 안보의식 고취의 중요성과 더불어 여성리더들이 한반도 평화통일의 과정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였다.
강원도 강릉시 한국여성수련원에서 진행된 워크숍 기념식에는 최명희 강릉시장과 강원도청 보건복지여성국 박흥용 국장이 참석하여 2016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워크숍을 축하하고 전국의 여성지도자들을 격려했다. 이어서 ‘리더로서 동기부여 및 소통능력 함양’을 주제로 한 송진휘 대표(HMI 컨설팅)의 주제강연이 있었고, 참석자들은 자신의 지도자 유형과 각 유형의 특징을 공부하며 지도자로서의 역할을 정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전국의 여성지도자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레크리에이션과 협동회원단체장 간담회를 통하여 각 여성단체들 간의 네트워킹 및 결속력을 강화하였다.
마지막 날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홍보하고 개최 성공을 기원하고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체험관’을 방문하였다. 체험관에서 여성지도자들은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단계의 자료와 홍보 영상, 경기장시설 건립현황 등을 관람하고 스키점프, 봅슬레이 등 동계올림픽 종목을 4D 체험관에서 직접 체험하며 홍보지원 활동을 펼쳤다. 이어서 워크숍 마지막 일정으로 허균·허난설헌 기념관과 오죽헌을 관람하며 인문학의 정취를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