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2016년 2월 16일 화요일 오후 2시, 서울여성플라자 1층 국제회의장에서 구성된 대의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2015년 사업 결과 보고 및 결산보고, 감사보고에 이어 2016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승인 순으로 진행되었다.
최금숙 회장은 “오늘 총회는 우리 역사의 한 부분이자 한 해의 시작이며, 작년 결산과 금년 사업계획 및 예산에 대해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이다. 대의원 여러분의 좋은 의견과 함께, 뜻을 모아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협조를 부탁했다. 이어서 “4.13 총선을 앞두고 우리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의 정치참여를 확대하고 여성의 대표성을 강화할 것이다. 또한 여성의 힘으로 통일의 역사를 이루어나가고자 한다. 최근 북한의 핵·미사일 발포로 개성 공단 가동이 전면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하였고, 지금은 어느 때보다도 국민들이 마음과 지혜를 모아야 할 때이다”며 “2016년 우리는 여성 인재 양성과 여성 일자리 창출, 일과 가정의 양립 등을 위한 여러 사업을 추진하고자 한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특히 마지막에는 김민정, 김민지 연주자와 함께 대의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회가를 제창하면서 우의와 결속을 다지는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2016년 2월 16일 화요일 오후 2시, 서울여성플라자 1층 국제회의장에서 구성된 대의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2015년 사업 결과 보고 및 결산보고, 감사보고에 이어 2016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승인 순으로 진행되었다.
최금숙 회장은 “오늘 총회는 우리 역사의 한 부분이자 한 해의 시작이며, 작년 결산과 금년 사업계획 및 예산에 대해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이다. 대의원 여러분의 좋은 의견과 함께, 뜻을 모아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협조를 부탁했다. 이어서 “4.13 총선을 앞두고 우리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의 정치참여를 확대하고 여성의 대표성을 강화할 것이다. 또한 여성의 힘으로 통일의 역사를 이루어나가고자 한다. 최근 북한의 핵·미사일 발포로 개성 공단 가동이 전면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하였고, 지금은 어느 때보다도 국민들이 마음과 지혜를 모아야 할 때이다”며 “2016년 우리는 여성 인재 양성과 여성 일자리 창출, 일과 가정의 양립 등을 위한 여러 사업을 추진하고자 한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특히 마지막에는 김민정, 김민지 연주자와 함께 대의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회가를 제창하면서 우의와 결속을 다지는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