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9월 3일(목)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 회견장에서 “여성, 그리고 대한민국 내 “일”을 찾다!”를 주제로 한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류지영·황인자·민현주·이자스민 국회의원, 이연숙 전 정무제2장관 등 각계의 인사와 여성단체 지도자 250여명이 자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최금숙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저출산·고령화 추세가 국가 성장을 위협하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여성인재 활용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필수조건”이라고 강조하면서, “함께 힘을 모아 기업과 사회의 인식을 변화시키고 가족친화적인 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자”고 인사말을 마쳤다.
세미나의 주제 강연은 이명선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원장이 ‘일·가족 양립 문화 정착과 양성평등 정책’을 주제로, 정선희 SESNET<사회적기업지원네트워크> 이사장이 ‘여성일자리와 사회적기업’을 주제로, 고선주 가정을 건강하게하는 시민의 모임 공동대표가 ‘일·가정양립: 재생산 노동의 서비스화 모색’을 주제로 발표와 논의를 펼쳤으며, 발표 후 객석의 참가자들과 정책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사회시스템 개선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날 참석한 내빈과 각계 여성 지도자들은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사회지원체계 구축 및 고용환경 개선을 요구하는 결의 구호를 김순례 수석 부회장의 선창에 맞추어 함께 외치면서 손에 든 피켓과 스카프를 펼쳐 보이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등 가족친화제도 정착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9월 3일(목)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 회견장에서 “여성, 그리고 대한민국 내 “일”을 찾다!”를 주제로 한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류지영·황인자·민현주·이자스민 국회의원, 이연숙 전 정무제2장관 등 각계의 인사와 여성단체 지도자 250여명이 자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최금숙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저출산·고령화 추세가 국가 성장을 위협하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여성인재 활용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필수조건”이라고 강조하면서, “함께 힘을 모아 기업과 사회의 인식을 변화시키고 가족친화적인 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자”고 인사말을 마쳤다.
세미나의 주제 강연은 이명선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원장이 ‘일·가족 양립 문화 정착과 양성평등 정책’을 주제로, 정선희 SESNET<사회적기업지원네트워크> 이사장이 ‘여성일자리와 사회적기업’을 주제로, 고선주 가정을 건강하게하는 시민의 모임 공동대표가 ‘일·가정양립: 재생산 노동의 서비스화 모색’을 주제로 발표와 논의를 펼쳤으며, 발표 후 객석의 참가자들과 정책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사회시스템 개선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날 참석한 내빈과 각계 여성 지도자들은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사회지원체계 구축 및 고용환경 개선을 요구하는 결의 구호를 김순례 수석 부회장의 선창에 맞추어 함께 외치면서 손에 든 피켓과 스카프를 펼쳐 보이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등 가족친화제도 정착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