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금숙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7월 24일(금)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 '여성대표성 제고를 위한 정치관계법 개정방안 모색 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했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 한국여성의정이 주최하고 새누리당·새정치민주연합·정의당 중앙여성위원회가 후원한 가운데 열린 이번 토론회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2016년)를 앞두고 정치관계법 개정 논의가 한창 진행 중인 상황에서 여야를 아우른 범여성계가 함께 모여 입법 과정에 여성의 목소리를 보다 폭넓게 반영할 수 있도록 하는 실질적인 제도개편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이날 발제는 서복경 서강대학교 현대정치연구소 연구교수와 김원홍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맡았으며, 서복경 교수는 '주요 정당의 정치개혁 내용과 정치관계법 개정안'을 주제로 김원홍 연구위원은 '지역구 30% 여성 의무할당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이어서 진행된 토론에서는 최금숙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김금옥 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김성옥 한국여성유권자연맹 회장, 김제남 정의당 국회의원, 민현주 새누리당 국회의원, 박복순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서영교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이계경 한국여성의정 운영위원 등이 참여하여 열띤 논의를 펼쳤다.
최금숙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7월 24일(금)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 '여성대표성 제고를 위한 정치관계법 개정방안 모색 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했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 한국여성의정이 주최하고 새누리당·새정치민주연합·정의당 중앙여성위원회가 후원한 가운데 열린 이번 토론회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2016년)를 앞두고 정치관계법 개정 논의가 한창 진행 중인 상황에서 여야를 아우른 범여성계가 함께 모여 입법 과정에 여성의 목소리를 보다 폭넓게 반영할 수 있도록 하는 실질적인 제도개편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이날 발제는 서복경 서강대학교 현대정치연구소 연구교수와 김원홍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맡았으며, 서복경 교수는 '주요 정당의 정치개혁 내용과 정치관계법 개정안'을 주제로 김원홍 연구위원은 '지역구 30% 여성 의무할당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이어서 진행된 토론에서는 최금숙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김금옥 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김성옥 한국여성유권자연맹 회장, 김제남 정의당 국회의원, 민현주 새누리당 국회의원, 박복순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서영교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이계경 한국여성의정 운영위원 등이 참여하여 열띤 논의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