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 허명)와 유관순상위원회(위원장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공동 주최한 제24회 유관순상 시상식이 오는 4월 1일(화) 오후 1시 30분, 서울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됐다.
유관순상 시상식은 나라를 잃은 굴욕적이고 절망적인 시대에 민족의 자존심을 일깨우고, 민족정기를 부활시키기 위해 헌신한 유관순 열사의 숭고한 애국애족 정신을 기리고 널리 알리기 위해 올해부터 서울에서 전국적 규모로 열리게 됐다.
이번 시상식에는 허명 회장과 김태흠 지사를 비롯,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이인선 국회 여성가족위원장,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신영숙 여성가족부 장관 직무대행, 김희정 국회의원, 서범수 국회의원,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주한 유럽연합 대표부 대사, 찌링 보툼 랑세이 주한 캄보디아 대사, 미쉘 윈트럽 주한 아일랜드 대사, 사라 솔리스 카스타네다 주한 과테말라 대사, 페이터 반 더 플리트 주한 네덜란드 대사, 제프 로빈슨 주한 호주 대사, 외른 바이서트 주한 독일 부대사, 유관순상위원회, 유관순상심사위원회, 수상자와 가족, 한국여성단체협의회 54개 회원단체, 17개 시·도여성단체협의회 단체장 및 회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건국대학교 신병주 교수의 특별 초청 강연, 주제영상 상영, 수상자 공적 소개, 시상, 수상소감, 축하공연 및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허명 회장은 “유관순 열사의 조국을 위한 희생정신은 지금처럼 분열되고 혼란한 시기에 우리 모두 엄숙한 마음으로 우러러보아야 할 우리 민족의 표상”이라며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앞으로도 유관순상의 위상을 높이고, 우리 사회 곳곳에서 애국애족 정신을 실천하는 여성들이 더욱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 이인선 위원장, 주형환 부위원장, 신영숙 장관 직무대행의 축사에 이어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나경원 국회의원, 윤상현 국회의원의 영상 축사가 있었다.
올해 유관순상은 송창주 이준열사기념관장이 수상했다. 송창주 관장은 유럽 내 유일한 독립운동기념관인 이준열사기념관을 개관하여 30년간 관리하면서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해외에 널리 알리는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유관순횃불상은 전국에서 엄선된 46명 여고생들 중 2박 3일 동안의 워크숍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20명에게 수여됐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 허명)와 유관순상위원회(위원장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공동 주최한 제24회 유관순상 시상식이 오는 4월 1일(화) 오후 1시 30분, 서울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됐다.
유관순상 시상식은 나라를 잃은 굴욕적이고 절망적인 시대에 민족의 자존심을 일깨우고, 민족정기를 부활시키기 위해 헌신한 유관순 열사의 숭고한 애국애족 정신을 기리고 널리 알리기 위해 올해부터 서울에서 전국적 규모로 열리게 됐다.
이번 시상식에는 허명 회장과 김태흠 지사를 비롯,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이인선 국회 여성가족위원장,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신영숙 여성가족부 장관 직무대행, 김희정 국회의원, 서범수 국회의원,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주한 유럽연합 대표부 대사, 찌링 보툼 랑세이 주한 캄보디아 대사, 미쉘 윈트럽 주한 아일랜드 대사, 사라 솔리스 카스타네다 주한 과테말라 대사, 페이터 반 더 플리트 주한 네덜란드 대사, 제프 로빈슨 주한 호주 대사, 외른 바이서트 주한 독일 부대사, 유관순상위원회, 유관순상심사위원회, 수상자와 가족, 한국여성단체협의회 54개 회원단체, 17개 시·도여성단체협의회 단체장 및 회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건국대학교 신병주 교수의 특별 초청 강연, 주제영상 상영, 수상자 공적 소개, 시상, 수상소감, 축하공연 및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허명 회장은 “유관순 열사의 조국을 위한 희생정신은 지금처럼 분열되고 혼란한 시기에 우리 모두 엄숙한 마음으로 우러러보아야 할 우리 민족의 표상”이라며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앞으로도 유관순상의 위상을 높이고, 우리 사회 곳곳에서 애국애족 정신을 실천하는 여성들이 더욱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 이인선 위원장, 주형환 부위원장, 신영숙 장관 직무대행의 축사에 이어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나경원 국회의원, 윤상현 국회의원의 영상 축사가 있었다.
올해 유관순상은 송창주 이준열사기념관장이 수상했다. 송창주 관장은 유럽 내 유일한 독립운동기념관인 이준열사기념관을 개관하여 30년간 관리하면서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해외에 널리 알리는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유관순횃불상은 전국에서 엄선된 46명 여고생들 중 2박 3일 동안의 워크숍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20명에게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