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6월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국가보훈처와 공동으로 2011년 6월 9일(목) 오전 11시 프레스 센터 20층 내셔널 프레스 클럽에서 ‘2011년도 국가보훈처장 초청 여성 지도자와 함께 하는 나라사랑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온 국민들에게 국가보훈과 호국안보의 중요성을 알려 나라사랑 정신으로 승화 ·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회원단체 임원 및 각계의 여성 지도자 70여 명을 모시고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되었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 김정숙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여성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한 안보 특강에서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은 “보훈의 진정한 의미는 호국영령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대한민국을 지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국가를 보호하는 안전보장의 3대 요소로는 나라를 든든히 지킬 수 있는 능력인 ‘안보태세’, 전쟁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인 ‘국방태세’, 그리고 ‘경제적 뒷받침’이 있는데 이 3가지 중 국민의 안보의식이 가장 중요하다”며 “특히 각 가정에서 안보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여성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특강이 끝난 후 간단한 오찬을 겸하며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간담회에 참석한 여성 지도자들이 평소 국가안보에 대해 갖고 있었던 의문점들을 국가보훈처장에게 질문하는 한편 각 단체를 대표하는 여성 지도자로서의 의견 및 건의사항을 자유롭게 피력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나라사랑 간담회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호국의 역사를 다시 한 번 돌이켜 보고 우리나라의 안보 실상을 바로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6월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국가보훈처와 공동으로 2011년 6월 9일(목) 오전 11시 프레스 센터 20층 내셔널 프레스 클럽에서 ‘2011년도 국가보훈처장 초청 여성 지도자와 함께 하는 나라사랑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온 국민들에게 국가보훈과 호국안보의 중요성을 알려 나라사랑 정신으로 승화 ·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회원단체 임원 및 각계의 여성 지도자 70여 명을 모시고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되었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 김정숙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여성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한 안보 특강에서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은 “보훈의 진정한 의미는 호국영령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대한민국을 지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국가를 보호하는 안전보장의 3대 요소로는 나라를 든든히 지킬 수 있는 능력인 ‘안보태세’, 전쟁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인 ‘국방태세’, 그리고 ‘경제적 뒷받침’이 있는데 이 3가지 중 국민의 안보의식이 가장 중요하다”며 “특히 각 가정에서 안보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여성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특강이 끝난 후 간단한 오찬을 겸하며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간담회에 참석한 여성 지도자들이 평소 국가안보에 대해 갖고 있었던 의문점들을 국가보훈처장에게 질문하는 한편 각 단체를 대표하는 여성 지도자로서의 의견 및 건의사항을 자유롭게 피력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나라사랑 간담회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호국의 역사를 다시 한 번 돌이켜 보고 우리나라의 안보 실상을 바로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