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4월 14일부터 1박 2일 동안 강원도 양양 코레일 낙산연수원에서 2011 상반기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여성 지도자 워크숍을 가졌다. 100여 명의 여성 지도자들이 참가한 이번 워크숍은 여성단체들간의 활발한 교류 증진을 통한 역량강화 및 네트워크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화창한 봄날을 맞이하여 때마침 만발한 벚꽃과 탁 트인 바다가 참가자들의 탄성을 자아내면서 워크숍의 분위기는 한껏 고조되었다. 첫날 워크숍은 김정숙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의 '국가발전과 사회참여'를 주제로 한 특강에 이어 박영숙 유엔미래포럼 대표(사진)의 '미래사회 메가 트렌드'를 주제로 한 강의가 있었다. 잠깐의 휴식 후 이선철(감자꽃스튜디오) 대표의 '새로운 문화예술교육의 정책과 가능성'을 주제로 한 강의가 이어졌으며 저녁식사 후에는 여성 지도자들의 친교와 단합을 도모하기 위하여 짧은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졌다. 이튿날은 아침식사 후 낙산사와 신흥사 등 강원도의 명소들을 직접 답사하며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설악의 봄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진 후 1박 2일간의 워크숍 일정을 마쳤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4월 14일부터 1박 2일 동안 강원도 양양 코레일 낙산연수원에서 2011 상반기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여성 지도자 워크숍을 가졌다.
100여 명의 여성 지도자들이 참가한 이번 워크숍은 여성단체들간의 활발한 교류 증진을 통한 역량강화 및 네트워크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화창한 봄날을 맞이하여 때마침 만발한 벚꽃과 탁 트인 바다가 참가자들의 탄성을 자아내면서 워크숍의 분위기는 한껏 고조되었다.
첫날 워크숍은 김정숙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의 '국가발전과 사회참여'를 주제로 한 특강에 이어 박영숙 유엔미래포럼 대표(사진)의 '미래사회 메가 트렌드'를 주제로 한 강의가 있었다. 잠깐의 휴식 후 이선철(감자꽃스튜디오) 대표의 '새로운 문화예술교육의 정책과 가능성'을 주제로 한 강의가 이어졌으며 저녁식사 후에는 여성 지도자들의 친교와 단합을 도모하기 위하여 짧은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졌다.
이튿날은 아침식사 후 낙산사와 신흥사 등 강원도의 명소들을 직접 답사하며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설악의 봄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진 후 1박 2일간의 워크숍 일정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