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목) 오후 두시 반 용산역에서 ‘2013년 여름철 국민 절전캠페인’ 출범식이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변종립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과 김정숙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을 비롯하여 그린스타트 전국네트워크, 새마을운동중앙회, 에너지시민연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등 5개 단체로 구성된 절전캠페인 시민단체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최근 전기사용량 급증으로 인한 전력수급 불안정에 원전 가동 중지까지 겹치면서 올여름 극심한 전력난이 예상되고 있다. 따라서 이날 출범식에서는 전 국민이 함께 전력피크 시간에 집중적인 절전을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된 ‘100W 줄이기! 올 여름 착한 바람’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고 극심한 전력난 극복을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실천을 촉구했다. 1부에서는 건물의 적정 냉방온도 준수 여부와 개문냉방 여부 점검 활동을 펼칠 전국 약 250명의 시민단체 회원으로 구성된 절전지킴이 임명식과 더불어 정부, 시민단체 대표, 학생·주부 등이 대형부채에 서명하고 절전캠페인에 동참할 것을 알리는 ‘절전캠페인 참여 선언식’이 진행되었다. 이어서 2부에서는 세그루 패션디자인고등학교 학생들이 부채를 형상화한 다양한 쿨맵시 의류를 선보이는 패션쇼가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6월 13일(목) 오후 두시 반 용산역에서 ‘2013년 여름철 국민 절전캠페인’ 출범식이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변종립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과 김정숙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을 비롯하여 그린스타트 전국네트워크, 새마을운동중앙회, 에너지시민연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등 5개 단체로 구성된 절전캠페인 시민단체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최근 전기사용량 급증으로 인한 전력수급 불안정에 원전 가동 중지까지 겹치면서 올여름 극심한 전력난이 예상되고 있다. 따라서 이날 출범식에서는 전 국민이 함께 전력피크 시간에 집중적인 절전을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된 ‘100W 줄이기! 올 여름 착한 바람’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고 극심한 전력난 극복을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실천을 촉구했다.
1부에서는 건물의 적정 냉방온도 준수 여부와 개문냉방 여부 점검 활동을 펼칠 전국 약 250명의 시민단체 회원으로 구성된 절전지킴이 임명식과 더불어 정부, 시민단체 대표, 학생·주부 등이 대형부채에 서명하고 절전캠페인에 동참할 것을 알리는 ‘절전캠페인 참여 선언식’이 진행되었다. 이어서 2부에서는 세그루 패션디자인고등학교 학생들이 부채를 형상화한 다양한 쿨맵시 의류를 선보이는 패션쇼가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