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 허명)는 4월 5일 오후 2시 수원 김준혁 후보 사무실 인근에서 전국 회원 350여 명이 모여 김준혁 후보 규탄 집회를 진행했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일 ‘대한민국 여성에게 모욕감을 준 김준혁 후보는 즉각 사퇴하라’는 성명을 내고 “한국여성단체협의회 53개 회원단체 및 17개 시‧도 여성단체협의회 소속 전국 500만 회원이 김준혁 후보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즉각 사퇴할 것을 요구했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이번 집회에 대해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소속 53개 회원단체 17개 시‧도여성단체협의회 등 전국 500만 회원 일동의 결의를 보여줌과 동시에 우리 사회에 만연한 왜곡된 여성관과 여성 전체를 상대로 한 성차별적 혐오를 근절시키기 위한 행보라고 설명했다.
허명 회장은 “김준혁 후보는 김활란 총장님이 미군정 시기에 이화여대 학생들을 미군 장교들에게 성 상납시켰다는 저급한 언행으로 역사를 왜곡하고 대한민국의 모든 여성에게 치욕감과 모욕감을 주었다”며 “김준혁 후보는 김활란 박사님과 이화여자대학교에 관한 발언에 대해 즉시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이화여자대학교, 대한민국 여성들에게 사과할 것”을 촉구했다.
이어 “김준혁 후보가 한 사과는 그가 과거에 했던 다른 수치스러운 발언에 비추어 진정한 사과라고 볼 수 없다”며, “우리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김준혁 후보를 명예훼손으로 고발하고, 전국 500만 서명운동도 전개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앞으로도 여성 전체를 상대로 한 성차별적 혐오를 근절시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 허명)는 4월 5일 오후 2시 수원 김준혁 후보 사무실 인근에서 전국 회원 350여 명이 모여 김준혁 후보 규탄 집회를 진행했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일 ‘대한민국 여성에게 모욕감을 준 김준혁 후보는 즉각 사퇴하라’는 성명을 내고 “한국여성단체협의회 53개 회원단체 및 17개 시‧도 여성단체협의회 소속 전국 500만 회원이 김준혁 후보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즉각 사퇴할 것을 요구했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이번 집회에 대해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소속 53개 회원단체 17개 시‧도여성단체협의회 등 전국 500만 회원 일동의 결의를 보여줌과 동시에 우리 사회에 만연한 왜곡된 여성관과 여성 전체를 상대로 한 성차별적 혐오를 근절시키기 위한 행보라고 설명했다.
허명 회장은 “김준혁 후보는 김활란 총장님이 미군정 시기에 이화여대 학생들을 미군 장교들에게 성 상납시켰다는 저급한 언행으로 역사를 왜곡하고 대한민국의 모든 여성에게 치욕감과 모욕감을 주었다”며 “김준혁 후보는 김활란 박사님과 이화여자대학교에 관한 발언에 대해 즉시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이화여자대학교, 대한민국 여성들에게 사과할 것”을 촉구했다.
이어 “김준혁 후보가 한 사과는 그가 과거에 했던 다른 수치스러운 발언에 비추어 진정한 사과라고 볼 수 없다”며, “우리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김준혁 후보를 명예훼손으로 고발하고, 전국 500만 서명운동도 전개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앞으로도 여성 전체를 상대로 한 성차별적 혐오를 근절시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