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 허명)는 지난 30일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와 함께 ▲복지사회 구현 ▲인도주의 실천을 목표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음을 31일 밝혔다.
여협·적십자사의 업무협약은 이날 적십자사 회장실에서 이뤄졌다. 두 단체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자원봉사활동 활성화 ▲기부문화 확산 ▲생명나눔 실천 ▲홍보 등 기타 협력사업 등에서 협업하기로 했다.
여협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 내용 중 하나인 기부문화 확산과 관련해 “사회적 책무 이행과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기부문화 확산 운동에 본회가 적극 협력한다”며 “이를 위해 적십자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정기후원회원 개발에 협조하며, 국내·외 재난 시 적십자의 재난구호활동 지원을 위한 모금에 적극 협조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 두 기관은 두 기관의 활동을 상호 적극 홍보할 예정”이라며 “나아가 이주여성 지원 등 기타 복지사회 구현에 따른 사업에 대해 협의해 추진하기로 했다”고 부연했다.
허명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적십자사와의 MOU 체결과 관련해 “이번 MOU 체결이 복지사회 구현을 이끄는 마중물이 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1959년 협의체를 구성해 60년간 여성권익 향상에 기여하는 여성협의체다. 여협은 현재 54개 회원단체, 17개 시·도여성단체협의회, 전국 500만 회원으로 구성됐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 허명)는 지난 30일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와 함께 ▲복지사회 구현 ▲인도주의 실천을 목표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음을 31일 밝혔다.
여협·적십자사의 업무협약은 이날 적십자사 회장실에서 이뤄졌다. 두 단체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자원봉사활동 활성화 ▲기부문화 확산 ▲생명나눔 실천 ▲홍보 등 기타 협력사업 등에서 협업하기로 했다.
여협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 내용 중 하나인 기부문화 확산과 관련해 “사회적 책무 이행과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기부문화 확산 운동에 본회가 적극 협력한다”며 “이를 위해 적십자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정기후원회원 개발에 협조하며, 국내·외 재난 시 적십자의 재난구호활동 지원을 위한 모금에 적극 협조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 두 기관은 두 기관의 활동을 상호 적극 홍보할 예정”이라며 “나아가 이주여성 지원 등 기타 복지사회 구현에 따른 사업에 대해 협의해 추진하기로 했다”고 부연했다.
허명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적십자사와의 MOU 체결과 관련해 “이번 MOU 체결이 복지사회 구현을 이끄는 마중물이 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1959년 협의체를 구성해 60년간 여성권익 향상에 기여하는 여성협의체다. 여협은 현재 54개 회원단체, 17개 시·도여성단체협의회, 전국 500만 회원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