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 허명)는 20일 “미하엘 라이펜슈툴 주한독일대사관 대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고 밝혔다.
여협에 따르면, 허명 회장은 이날 여협 사옥 회의실에서 감사패 증정식을 열고 라이펜슈툴 대사에게 감사패를 전했다.
허명 회장은 “2021년 제가 처음 대사님과 만난 후 대사님께서는 저희 여협 행사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셨다”며 “유감스럽게도 대사님은 다음달 안으로 대사 임기를 끝내고 귀국한다는 말을 들었다. 저에겐 슬픈 소식이지만 많은 도움을 주신 대사님께 감사패를 전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라이펜슈툴 대사는 “여협에서 감사패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양성평등은 나라를 발전시키는 매우 이롭고 소중한 일이다. 그런 일을 여협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화답했다.
실제 여협과 주한독일대사관은 허명 회장 취임 이후인 지난 2021년부터 현재까지 ▲일·가정 양립 세미나 ▲저출산 대토론회 ▲3·8 세계여성의날 관련 한국·독일 행사 등 다양한 여성 운동 및 캠페인을 함께 했다.
여협 관계자는 “여협은 그동안 독일대사관과 양성평등 및 여성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함께 했다”며 “이에 여협은 많은 관심과 격려로 늘 함께 해준 라이펜슈툴 대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설명을 더했다.
한편 이날 라이펜슈툴 주한독일대사 감사패 증정식엔 허명 회장을 비롯해 다수의 여협 회원단체장 및 관계자, 이동석 전 대통령실 행정관 등이 참석했다.
<사진설명> 사진1. 허명 한국여성단체협의회장과 미하엘 라이펜슈툴 독일 대사가 20일 여협 회의실에서 기념촬영에 임한 모습이다.
<사진설명> 사진2. 허명 한국여성단체협의회장과 미하엘 라이펜슈툴 독일 대사가 20일 여협 사무실에서 간담회를 하는 모습이다.
<사진설명> 사진3. 허명 한국여성단체협의회장과 미하엘 라이펜슈툴 독일 대사, 이동석 전 대통령실 행정관 등이 20일 여협 회의실에서 기념촬영에 임한 모습이다.
[보도자료] 한국여성단체협의회, 미하엘 라이펜슈툴 주한독일대사 감사패 증정
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 허명)는 20일 “미하엘 라이펜슈툴 주한독일대사관 대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고 밝혔다.
여협에 따르면, 허명 회장은 이날 여협 사옥 회의실에서 감사패 증정식을 열고 라이펜슈툴 대사에게 감사패를 전했다.
허명 회장은 “2021년 제가 처음 대사님과 만난 후 대사님께서는 저희 여협 행사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셨다”며 “유감스럽게도 대사님은 다음달 안으로 대사 임기를 끝내고 귀국한다는 말을 들었다. 저에겐 슬픈 소식이지만 많은 도움을 주신 대사님께 감사패를 전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라이펜슈툴 대사는 “여협에서 감사패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양성평등은 나라를 발전시키는 매우 이롭고 소중한 일이다. 그런 일을 여협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화답했다.
실제 여협과 주한독일대사관은 허명 회장 취임 이후인 지난 2021년부터 현재까지 ▲일·가정 양립 세미나 ▲저출산 대토론회 ▲3·8 세계여성의날 관련 한국·독일 행사 등 다양한 여성 운동 및 캠페인을 함께 했다.
여협 관계자는 “여협은 그동안 독일대사관과 양성평등 및 여성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함께 했다”며 “이에 여협은 많은 관심과 격려로 늘 함께 해준 라이펜슈툴 대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설명을 더했다.
한편 이날 라이펜슈툴 주한독일대사 감사패 증정식엔 허명 회장을 비롯해 다수의 여협 회원단체장 및 관계자, 이동석 전 대통령실 행정관 등이 참석했다.
<사진설명> 사진1. 허명 한국여성단체협의회장과 미하엘 라이펜슈툴 독일 대사가 20일 여협 회의실에서 기념촬영에 임한 모습이다.
<사진설명> 사진2. 허명 한국여성단체협의회장과 미하엘 라이펜슈툴 독일 대사가 20일 여협 사무실에서 간담회를 하는 모습이다.
<사진설명> 사진3. 허명 한국여성단체협의회장과 미하엘 라이펜슈툴 독일 대사, 이동석 전 대통령실 행정관 등이 20일 여협 회의실에서 기념촬영에 임한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