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이하여 모든 임산부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임산부의 날은 임산과 출산의 사회적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고,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을 보호하고, 임산부에 대한 사회적 지원과 배려를 촉진하기 위해서 제정되었습니다.
출산은 개인과 가정의 중대사일 뿐만 아니라, 국가와 사회의 존망과 직결되는
무엇보다 중요한 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타깝게도 출산의 중요성이 오랫동안 소홀히 취급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출생률이 가장 저조한 나라입니다. 이것이 우리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가장 큰 위기 상황입니다. 출생률이 저조한 이유는 헤아릴 수 없이 많을 수 있겠지만, 적어도 임산부가 좋은 환경에서 건강하게 안심하고 출산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야 할 것입니다.
물론 출산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자녀의 탄생으로 인한 부담이 오로지 부모와 가족에게만 지워진다면, 출생률 하락은 막기 어려울 것입니다. 국가와 사회가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으면 해결될 수 없는 일입니다, 육아가 직업에 줄 수 있는 불이익을 최소화하는 노력이 사회적, 국가적 차원에서 유기적으로 효과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임산부의 날을 맞이하여 임산과 출산, 육아의 중요성을 새롭게 되새기고, 안심하고 출산하고, 좋은 환경에서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여건이 하루속히 마련되어 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이를 위해 한국여성단체협의회 500만 회원들도 적극적으로 함께할 것입니다.
2024년 10월 10일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 허 명
오늘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이하여 모든 임산부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임산부의 날은 임산과 출산의 사회적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고,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을 보호하고, 임산부에 대한 사회적 지원과 배려를 촉진하기 위해서 제정되었습니다.
출산은 개인과 가정의 중대사일 뿐만 아니라, 국가와 사회의 존망과 직결되는
무엇보다 중요한 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타깝게도 출산의 중요성이 오랫동안 소홀히 취급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출생률이 가장 저조한 나라입니다. 이것이 우리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가장 큰 위기 상황입니다. 출생률이 저조한 이유는 헤아릴 수 없이 많을 수 있겠지만, 적어도 임산부가 좋은 환경에서 건강하게 안심하고 출산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야 할 것입니다.
물론 출산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자녀의 탄생으로 인한 부담이 오로지 부모와 가족에게만 지워진다면, 출생률 하락은 막기 어려울 것입니다. 국가와 사회가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으면 해결될 수 없는 일입니다, 육아가 직업에 줄 수 있는 불이익을 최소화하는 노력이 사회적, 국가적 차원에서 유기적으로 효과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임산부의 날을 맞이하여 임산과 출산, 육아의 중요성을 새롭게 되새기고, 안심하고 출산하고, 좋은 환경에서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여건이 하루속히 마련되어 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이를 위해 한국여성단체협의회 500만 회원들도 적극적으로 함께할 것입니다.
2024년 10월 10일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 허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