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 허명)는 위기임산부, 미혼모, 고독사 위험에 처한 이들을 보호하고 지원하며 생명존중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생명존중 온기나눔」 캠페인을 시작했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9월 28일(토) 한국미혼모가족협회의 미혼모 가정 모임을 후원했다. 이날 모임에는 미혼모와 자녀 70여 명이 참가했으며, 엄마와 자녀 모두가 한복을 입고 청와대 관람, 통인시장에서의 엽전 도시락 체험, 경복궁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하면서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임직원들도 함께했으며 참가가 모두에게 점심을 제공하고, 엄마들에게는 의약품을, 자녀들에게는 도서상품권을 선물했다.
허명 회장은 “여전히 많은 미혼모 가족이 전통적인 가족관념과 맞지 않다는 이유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경험하고 있으며, 고립된 상황에서 심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작년 한 해에 우리나라에서 800여 명의 신생아들이 버려진 채 생명을 잃은 비극이 발생했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환경에 처한 미혼모 가족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누기 위한 자리였다”며,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앞으로도 「생명존중 온기나눔」 캠페인을 통해 미혼모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미혼모 가족이 안정적인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 11월 8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59회 전국여성대회에서 「생명존중 온기나눔」 캠페인 선포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 허명)는 위기임산부, 미혼모, 고독사 위험에 처한 이들을 보호하고 지원하며 생명존중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생명존중 온기나눔」 캠페인을 시작했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9월 28일(토) 한국미혼모가족협회의 미혼모 가정 모임을 후원했다. 이날 모임에는 미혼모와 자녀 70여 명이 참가했으며, 엄마와 자녀 모두가 한복을 입고 청와대 관람, 통인시장에서의 엽전 도시락 체험, 경복궁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하면서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임직원들도 함께했으며 참가가 모두에게 점심을 제공하고, 엄마들에게는 의약품을, 자녀들에게는 도서상품권을 선물했다.
허명 회장은 “여전히 많은 미혼모 가족이 전통적인 가족관념과 맞지 않다는 이유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경험하고 있으며, 고립된 상황에서 심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작년 한 해에 우리나라에서 800여 명의 신생아들이 버려진 채 생명을 잃은 비극이 발생했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환경에 처한 미혼모 가족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누기 위한 자리였다”며,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앞으로도 「생명존중 온기나눔」 캠페인을 통해 미혼모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미혼모 가족이 안정적인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 11월 8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59회 전국여성대회에서 「생명존중 온기나눔」 캠페인 선포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